'포미닛' 전지윤, '불후의 명곡2' 전격 투입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포미닛 전지윤이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다.

지난 27일 진행된 KBS 2TV'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녹화에서 전지윤은 유리상자의 이세준과 '듀엣 미션'을 소화했다.

전지윤의 '불후의명곡2' 전격 투입은 시크릿 송지은의 부재를 메울 멤버로 고심하다가 전지윤을 새 멤버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전지윤은'불후의 명곡2'에서 독주하고 있는 씨스타 효린을 비롯한 엠블랙 지오,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준수, 2AM 창민 등과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윤 노래 잘하는데 왠지 효린과 라이벌 될 것 같다","포미닛 전지윤이 어떤 느낌으로 나올지 완전 궁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멤버 전지윤의 활약은 9일 오후 5시 50분 방송 예정인 '불후의 명곡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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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지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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