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김범룡이 연말 디너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낸다.
31일 오전 소속사 똘배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범룡이 오는 12월 3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디너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김범룡의 절친인 김충훈과 양혜승, 트로트계 아이돌 요요미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범룡의 연말 디너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는 2023년을 보내는 아쉬움과 다가오는 2024년을 기다리는 팬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개최되는 콘서트로 신곡 '별이 빛나는 밤에'를 비롯해 대중들을 웃고 울렸던 수많은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트로트계 아이돌'이자 김범룡과 지난 5월 발매한 듀엣곡 '그대에겐 그대만의 향기가 있어'를 발표했던 요요미,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보컬 출신이자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 ‘가문의 영광’을 발매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충훈, 대표곡 ‘화려한 싱글’과 신곡 '사랑여행‘을 통해 대중들에게 풍부한 가창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양혜승이 함께한다.
한편 김범룡의 연말 디너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똘배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