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11:28 / 기사수정 2011.07.08 12:32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보아가 정형돈과 정재형의 듀엣곡 '순정마초'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고백했다.
8일 보아는 자신의 SNS '트위터'에 "달밤의 미스테리 옴~~ 므파~~탈!! 난 그~~ 대를 유혹하는 사랑~~의 파괴자 순정마초!!! 내-백합!!!!! 머리에서 떠나질않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보아는 "아.. 난 왜 이렇게 순정마초 노래가 좋지?? Instrumental 웅장하고 좋다~~ 요즘 난 탱고가 좋아!"라고 덧붙였다.
'순정마초'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파리돼지엥'으로 팀을 이룬 정형돈과 정재형이 선보인 곡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정재형의 피아노 연주, 정형돈의 열창이 어우러진 '순정마초'는 공개 직후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보아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저도 너무 좋아요", "순정마초 들을수록 중독성이", "정재형씨 곡 매력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보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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