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28

'우유남' 이민호, 블루셔츠 패션으로 여심(女心) 흔들어

기사입력 2011.07.08 17:46 / 기사수정 2011.07.08 17:4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매회 시청률 상승 중인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 주인공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의 패션이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
 
28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트 패션을 선보이는 '우유남'(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 이민호는 소매를 살짝 걷어올린 패션을 선보였다. 걷어올린 소매 사이로 보이는 팔 근육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충분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13회 방송에서 보여준 트루젠 제품의 블루셔츠는 슬림하면서 우월한 이민호의 몸매를 한껏 살려주기에 적합한 패션으로 회자하고 있다.
  


이민호에 이어 '가싶녀'(가지고 싶은 여자) 박민영의 패션 또한 여심(女心)을 흔들어 놓는 패션으로 한 몫하고 있다.
 
12회 방송에서 이민호가 박민영에게 선물한 꼼빠니아 제품의 민소매 원피스는 하얀 바탕에 빨간색 줄무늬로 포인트를 줘, 박민영의 귀여우면서도 청초한 이미지를 더욱 살려줬다.
 
한편, MBC '최고의 사랑'이 종영한 후 '시티헌터'의 관심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매 회 긴장감 넘치는 엔딩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 = 이민호, 박민영 ⓒ 트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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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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