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00:08 / 기사수정 2011.07.08 00:08
[Char] 프로야구와 함께 우리나라의 양대 프로 스포츠 중 하나인 K리그에서 국가대표들까지 연관된 승부조작 사건으로 큰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브로커와 짜고 자신들이 출전한 경기에 조작했다는 사실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팬으로 정말 큰 실망입니다.
이에 대해 얼마 전 SK의 ‘야신’ 김성근 감독님은 프로야구도 경기 전 심판에게 인사하거나 상대편 덕아웃에 들락날락거리는 행동에 제재를 해야되지 않겠냐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의심을 살만한 행동은 원천적으로 봉쇄하자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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