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00:04 / 기사수정 2011.07.08 00:04
[Char] 롯데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출신인 ‘제로드 워시번’을 영입한다는 소문이 도는 와중에 금요일 선발로 코리 선수가 낙점됐습니다. 이어 나온 양승호 감독님에 따르면 코리의 등판 일정에 맞춰주며 고원준과 장원준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조치라는 인터뷰가 나왔죠.
장원준의 왼손 중지 물집과 코리가 나이가 많아서 무조건 쉬는 것보다 등판 일정이 낫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다릅니다. 새로운 용병투수를 선발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테스트 선발을 하는 게 아니냐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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