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산후탈모를 겪은 후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22일 안영미는 "아이고~ 속이 다 시원하다 #머리자른날 #산후탈모 #못기르것다 #못기르것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미국의 한 미용실을 방문해 헤어커트를 하는 모습. 안영미는 산후 탈모로 인해 쇼트커트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영미는 "말 걸까 봐 조마조마했다. 앞만 보며 땡큐만 사천 번 한 듯"이라며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껏 가벼워진 안영미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안영미 역시 만족한 듯 웃음을 짓고 있다.
이를 본 송은이는 "역시 커트좌! 시원하다!"라고 했고, 신봉선은 "이뿌요~~"라며 그의 달라진 머리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7월 득남해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육아 중이다.
사진=안영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