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국대급'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도 이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이는 신수지는 야자수 아래에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심플한 비키니 패션에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인다.
신수지의 사진을 본 팬들은 "여신강림", "배경도 예쁜데 모델이 더 예쁘네요", "최고의 여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2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은퇴 이후에는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 현재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