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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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교복 입고 런닝머신에 오른 이유는?

기사입력 2011.07.06 17:29 / 기사수정 2011.07.06 17:29

온라인뉴스팀 기자

▲ 박규리 '심심타파' 벌칙으로 교복 입어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카라의 박규리(23)가 교복을 입고 헬스장에 방문해 화제다.
 
박규리는 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교복을 입고 헬스장 런닝머신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미 대학생인 박규리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장면에서 많은 네티즌들은 그 이유를 궁금해 했다.
 
사실 박규리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MBC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의 벌칙을 수행하는 중이었다.
 
박규리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 바로 그날. '심심타파' '끊지마 대결'에서 신동 오빠에게 져서 하루종일 교복 입고 스케줄하면서 인증 사진 찍기 벌칙"이라며 벌칙수행 중임을 알렸다.
 

박규리는 또한 "오늘 하루 화이팅! 그나저나 진짜 5년만에 입는 교복이네요. 꺅"이라며 "아 집에만 있을 때랑 밖으로 나왔을 때랑은 느낌이 다르다. 어쩌지 어쩌지. 아, 어머니. 뭔가 부끄러워"라고 덧붙였다.
 
박규리는 운동 사진 외에도 태닝샵을 찾은 모습까지 공개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네티즌들은 박규리의 교복 벌칙에 "약속 잘 지키는 리더 규리", "여신의 운동법은 뭐가 달라도 달라", "교복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규리 ⓒ 박규리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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