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PWS 2' 4주 2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1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4주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4매치는 태이고에서 진행됐다.
이프유마인게임피티, 아즈라 펜타그램이 초반에 탈락한 태이고 경기.
이후 플로리스, 다나와이스포츠, V7 펀핀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가량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디바인티엠, GNL이스포츠, 디플러스기아.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12점 포함 총 22점을 가져갔다.
2연속 치킨을 획득한 그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토탈리더보드 점수를 76점으로 늘리며 중간 집계 2위로 치고 올라갔다.
한편, 'PWS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중계 채널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