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PWS 2' 4주 2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1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4주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3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앞선 매치 TOP4였던 디바인티엠과 디플러스기아가 조기에 탈락한 3매치. 이들은 세 번째 자기장을 넘기지 못하고 전장을 이탈한 것.
이후 고앤고 프린스, 젠지, 디플러스기아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가량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광동프릭스, 대동라베가, 경일 게임 아카데미.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4점 포함 총 14점을 가져갔다. 점수 1위는 킬포인트 15점 포함 20점을 가져간 광동프릭스가 됐다.
한편, 'PWS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중계 채널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