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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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극한 다이어트 고백 "10시간 만에 7kg 뺀 적 있어" (안다행)

기사입력 2023.10.16 14:23 / 기사수정 2023.10.16 14:23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격투기 전설 추성훈이 파이터로서 목표를 고백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정다운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현주엽과 허경환, 강미나가 함께한다.

이날 추성훈은 경기를 위해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해야 한다는 후배 정다운 앞에서 “나는 10시간 만에 7kg 뺀 적이 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후 파이터들은 놀라운 다이어트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듣던 모두의 입이 쩍 벌어진다.

이어 안정환은 추성훈, 정다운에게 “둘이 붙으면 누가 이기냐?”라고 질문을 던진다. 이를 본 허경환은 “파이터에게 해서는 안 되는 질문”이라며 펄쩍 뛴다.

민감한 질문을 받은 두 사람이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정다운은 “팔씨름은 내가 이기지 않을까”라며 추성훈을 도발하는 발언을 남긴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추성훈은 절친 안정환과 아끼는 후배 정다운 앞에서 “기록보다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파이터로서의 목표도 고백한다. 추성훈이 이런 목표를 세운 이유와 이를 들은 두 사람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티격태격 싸우지만 존경하는 전사 추성훈과 시합을 앞둔 정다운을 위해 역대급 보양식을 준비한다.


촌장 안정환조차도 “그동안 섬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다”라고 극찬한 보양식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MBC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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