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5 08:21 / 기사수정 2011.07.05 08:22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태양의 흑점 활동 감소로 향후 수십 년간 소빙하기가 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리딩대학 우주환경공학과 마이크 락우드 교수는 "연구 결과 태양의 흑점 활동이 줄어 영국의 평균 기온이 2℃ 정도 낮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흑점은 태양 표면인 광구의 특정 지점에서 고온 가스의 대류를 방해하는 자기장이 형성되면 주변 온도가 떨어져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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