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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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욕설 논란에 제작진 "사실 아냐" 일축

기사입력 2011.07.04 16:19 / 기사수정 2011.07.04 16:19

온라인뉴스팀 기자

▲ 제작진 "다른 내용으로 오해했다" 해명 ⓒ KBS 1박 2일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제작진은 "녹화 내용을 확인한 결과 욕을 한 것이 아니다. '아~진짜'라는 말을 잘못 들었던 것 같다"며 "원본 파일에서는 이 말이 또렷하게 들렸다. 하지만, VOD에서는 조금 다르게 들릴 수 있어 이를 듣고 오해를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논란이 불거진 것은 3일 방송된 '관매도'편에서 멤버들이 강호동·이승기·이수근과 은지원·엄태웅·김종민이 서로 팀을 이뤄 게임을 하던 중 들린 소리 때문에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아~XX'이라는 소리가 들려 네티즌들은 "욕설이 아니냐"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선 것.
 
한편,  이후 양동이를 쓰고 '닭싸움'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도 "욕이 나왔다"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1박2일 ⓒ K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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