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갤러리 같은 집 공개…훌쩍 큰 딸 사랑 근황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야노 시호가 새로 꾸민 집을 공개했다.

5일 야노 시호는 "친구들이 놀러오면 리뉴얼한 방이 큰 호평! 테라스도 침실도, 사실은 거실도 새롭게 가구를 다시 배치하고, 그린을 많이 둔 것으로, 기분이 상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새롭게 인테리어를 한 야노 시호의 집이 담겼다. 갤러리 같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 시호는 딸 사랑이와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덴마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 상위에 항상 랭크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집에서의 삶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행복은 내 삶 속에 있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마음이 흐트러져 있을 때는, 방이 어질러져 있거나 하기도 하니까요. 기분 편한 삶은 기분 좋은 사람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야노 시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