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3 15:01 / 기사수정 2011.09.07 17:59
▲기적의 오디션 최수임, 김갑수도 넋 잃은 매력 SBS '기적의 오디션'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SBS '기적의 오디션' 참가자 최수임이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는 서울 지역 예선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30초 동안 등장한 참가자 최수임은 짧지만 한국무용을 선보이며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나는 15년간 춤을 췄다. 그리고 23년간 연기를 꿈꿨다. 나에게 연기란 그런 거다"라는 자막과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갑수가 최수임을 넋을 놓고 바라보는 장면이 이어져 궁금증은 더해졌다.
온라인뉴스 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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