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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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한 하하 '찹쌀떡', '죽을래 살래'보다 더 인기

기사입력 2011.07.03 14:32 / 기사수정 2011.07.03 14:32

온라인뉴스팀 기자


▲찹살떡, 중독성 있는 노래로 본곡보다 인기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무도가요제' 센치한 하하 팀의 앙코르 곡 '찹쌀떡'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하하와 10cm는 본곡 '죽을래 사귈래'를 부른 후 무대에서 내려가기 전 하하의 자연스런 앙코르 요청으로 '찹쌀떡'을 불렀고 '찹쌀떡'은 신나는 멜로디와 코믹한 가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찹쌀떡 중독성 있다", "가사가 너무 재미있는 노래다", "둘 다 너무 좋았다", "찹쌀떡 노래 너무 좋다", "본곡보다 더 좋았다", "센치한 하하 최고였다"등 반응이다.

이날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에서는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의 '순정 마초', 바닷길(길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G.G(박명수 지드래곤)의 '바람났어', 센치한 하하(하하 10cm)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철싸(노홍철 싸이)의 '흔들어주세요' 순서대로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의 음원 7곡이 모두 음원차트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뉴스 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하하,10cm ⓒ MBC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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