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또맘이 요가하는 근황을 전했다.
4일 오또맘은 "오또의 취미 요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야외 정원이 보이는 공간에서 요가를 하는 오또맘이 담겼다. 오또맘은 어려운 동작도 깔끔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오또맘은 "저 좀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아직 갈 길이 먼 초보요가예요. 재밌당"라며 "근데 요가복이 왠지 젖소룩패션 이기 맞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울 인님들도 명절 잘 보내셨나요? 피드는 너무 오랜만이라… 그동안 여름에 너무 달린 것 같아서 충전이 조금 필요했었는데 이번 연휴까지 제대로 푹 쉬다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생각할 것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고 넘어야 할 산도 많은 것 같고 원하는 계획대로 잘 가고 싶고 그러네요. 이제 23년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10,11,12월 잘 보내 보자고요.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또맘은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해 이름을 알린 그는 현재 드레스와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오또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