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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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AG 최연소·최고령 선수는?→'조선체육회', 선수 비화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23.10.05 09:5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선체육회' 항저우에서의 신유빈부터 다양한 선수들이 등장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함께하는 ‘조선체육회’가 10월 9일 특별 편성 방송으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특집’을 선보인다. 

금빛 찬란한 피, 땀, 눈물로 따낸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건 이들로는 ‘탁구 신동’에서 탁구 여자복식 21년 만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빛 삐약이’로 진화한 신유빈을 비롯해, 이번 아시안게임 첫 메달 소식을 전했던 여자 근대 5종 은메달리스트 김선우, 남자 근대 5종 2연패를 달성한 전웅태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중 ‘금빛 삐약이’ 신유빈에게 ‘조선체육회’의 ‘야망남’ 조정식은 일찌감치 개막 전부터 항저우에 직접 가 열띤 응원을 보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신유빈을 위한 깜짝 ‘조공’을 바치는가 하면, 10여일간 따라다니며 열혈 ‘삼촌팬’의 애정을 드러냈다. 또 관중석에서는 현수막 응원을 목이 터져라 펼쳐 금메달에 숨은 보탬이 됐다. 

또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연소 선수부터 최고령 선수를 만나보고, 어디서도 말하지 못한 아시안게임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생생한 순간들이 담긴 ‘조선체육회-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특집’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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