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22:36 / 기사수정 2011.07.01 22:36
[Char] 온라인에서 시작 된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 무관중 운동의 열기가 서서히 번저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롯데 자이언츠를 좀 격하게 사랑하는 커뮤니티 중 하나인 디씨인사이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선 가상의 가정통신문을 만들어 씁쓸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MLBPARK의 한국야구게시판의 ‘야구왕 비룡’님께선 ‘웃으면 안되는데 왜 이렇게 웃기죠...’, ‘야구소년99’님께선 ‘행동하는 롯데팬분들 모습이 멋지네요 꼭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2002년 벌어진 무관중 운동에서 단 69명의 관중만 입장해서 외야에선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롯데 구단이 준비한 아이스크림 500개를 2개씩 먹고도 남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만큼 이번 무관중 운동이 어느 정도의 반향을 얻을지 기대됩니다. [☞의견 보러가기]
[사진 = 코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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