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남편과 맞은 생일 "지금처럼 잘 지내자" 애정 뚝뚝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지난 25일 손담비는 "오빠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자. 앞으로도 잘 부탁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편안해 보이는 트레이닝 복과 모자를 쓴 뒤 필름 카메라를 들고 남편 이규혁을 찍고 있다. 이어 도로에 있는 반사경으로 거울 셀카를 찍었다. 이규혁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친구들아 보정 안 한다고 뭐라고 하지마. 나 보정 어떻게 하는지몰라 생일이니까 이해해줘"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1983년 9월 25일생으로 지난 25일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손담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