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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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김그림, '로맨스타운' OST 공개

기사입력 2011.07.04 10:39 / 기사수정 2011.07.04 10:3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김그림이 처음으로 OST에 도전한다.

김그림이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마지막 OST 주자로 참여했다. '로맨스타운'의 OST는  테이, 소녀시대 제시카, 알렉스, 하울 등 화려한 가수들의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6월 30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김그림의 신곡 '잘될 거야'는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안영민 콤비의 야심작으로, 김그림의 담백한 보컬과 잘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밝은 곡이다.

김그림은 케이블체널 '슈퍼스타K 2' Top11 멤버로 주목 받았으며 조영수 작곡가가 소속된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후 '너 밖엔 없더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은 복권 당첨금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식모들의 이야기와 성유리-정겨운-김민준의 애정 전선을 그리며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그림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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