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선미가 10월 컴백을 알렸다.
19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10월 중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미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1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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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