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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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광수, 190cm 우월 기럭지 '박사패션' 화제

기사입력 2011.06.29 15:53 / 기사수정 2011.06.29 15: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배우 이광수가 190cm의 우월한 기럭지에 어울리는 '박사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미친 존재감 청와대 천재 공학박사 고기준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광수의 '박사 패션'이 화제를 낳고 있다.

2002년도 모델로 데뷔해 모델 활동 당시 주위 모델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큰 키로 주목을 받았던 이광수는 '시티헌터'에서도 우월한 기럭지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청와대 소속 천재공학박사 고기준의 '박사패션'을 완성 시켰다.

이광수의 스타일리스트 지경미 실장은 "이광수의 '박사패션'은 전체 수작업으로 만든 룩으로, 특히 뿔테 안경에 체크 무늬로 포인트를 주었다"며 "매회 이광수가 등장 할 때마다 넥타이나 셔츠, 혹은 수트에 체크로 포인트를 주어 어리숙하면서 친근한 이면에 천재적인 박사 '고기준' 캐릭터를 부각 시켰다. 이광수는 190cm가 넘는 장신의 키에 스키니한 모델 몸매로, 수작업으로 완성한 수트를 100% 소화해냈다"고 설명했다.

이광수의 '박사패션'에 네티즌들은 "진짜 기럭지 하나는 끝내준다", "이광수 '박사패션' 좋아. 남자친구 입히고 싶다", '이광수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시티헌터'에서 파트너 신은아(양진성 분)와의 러브라인으로 '깨알커플'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 = 이광수 ⓒ 킹콩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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