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8 09:45 / 기사수정 2011.06.28 09:51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도남' 독고진으로 활약했던 배우 차승원이 명품복근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지난 27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너무 말라서 복근이 없어진 것 같다"는 청취자 질문을 받았다. 차승원은 독고진으로 깜짝 빙의해 "말도 안돼"라고 차갑게 답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화정은 상황을 놓치지 않고 "복근 한번 보여주세요"라고 말했고, 차승원은 "보여줄 수는 없다. 대신 만지게는 해 주겠다"고 말하며 작가를 불러 복근을 만지게 해 여심을 더욱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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