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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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학창시절 타고난 '여신' 인증, 누리꾼들 "부러워"

기사입력 2011.06.28 08:45 / 기사수정 2011.06.28 08: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걸 그룹 '카라'의 '자타공인여신' 박규리가 학창시절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지난 21일 트위터에 "하드에서 발견된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두리, 이건 아마 중학교 1학년, 이건 고등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이어 박규리는 "옛날에는 정말 사진 많이 찍었구나. 이제는 직업이 돼서 그런지 내가 찍는 일은 별로 없는데. 그래서 결론은 내 하드는 정말 판도라의 상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규리는 지금보다 앳된 모습으로 풋풋함을 뽐내고 있으며, 큰 눈과 오똑한 코를 비롯한 이목구비는 지금과 별 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연미인 인증이요", "지금도 예쁘지만 학창시절이 더 예쁜 것 같아요" 등의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같은 그룹의 멤버 구하라가 출연중에 있는 드라마 '시티헌터'의 주제곡 '그대만 봐요'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규리 ⓒ 박규리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이누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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