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8 08:30 / 기사수정 2011.06.28 08:31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의 교통사고가 벌어진 후 한 달여 만에 '빅뱅'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지난 25일 대성을 제외한 네 명의 '빅뱅' 멤버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할레에서 '빅뱅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멤버들은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나오면서 팬들에게 자신들의 심경을 밝혔다.
태양은 "지금은 빅뱅이 힘든 시기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이어 지드래곤 또한 "다음에는 5명이 함께 선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대성의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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