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역주행 아이콘' 가수 권은비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권은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을 앞두고 있다. 권은비의 촬영 분은 9월 중 방송한다.
권은비는 그룹 아이즈원 리더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솔직하고 진솔한 매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권은비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리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로 또 한 번 역주행을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지난달에는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한 권은비는 10월 7일과 8일 단독 콘서트 '퀸'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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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