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세븐틴이 오는 10월 말 미니 11집 컴백한다"라며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컴백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예정"이라 덧붙였다.
더불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했던 승관도 합류 예정이며,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에스쿱스는 유동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4월 발표한 10집 미니 앨범 'FML'로 국내외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오는 9월 도쿄돔을 시작으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