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8.29 07:1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소란의 고영배가 에세이집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발매한다.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밴드 소란의 주역 고영배가 9월 6일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통해 작가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고영배의 첫 에세이집으로, 그의 음악, 꿈, 가족, 사랑, 그리고 일상에서 느꼈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34편의 에세이로 담았다. 작사가 김이나는 이 책을 통해 "쾌하고 산뜻한 고영배의 웃음은 그가 삶을 싸워낸 무기였다는 걸 이 책을 보고야 알았다"고 극찬했다. 또한 10CM와 전소민도 추천사를 통해 이 작품의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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