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그룹 '2AM' 창민이 '불후의 명곡2'에서 '질투'를 열창에 1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창민은 1992년도 '가요톱텝' 히트곡 중 MBC 드라마 OST였던 '질투'를 열창했다.
무대에 앞서 창민은 "새로 온 가수들도 있으니 죽을 각오로 하겠다. 듣는 이들에게 향수를 확 불러일으키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창민은 흥겨운 댄스로 시작해 록 느낌으로 변신하는 편곡으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창민은 노래 후반부에는 겉옷을 벗고 상체 근육을 뽐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창민은 첫 1위를, 송지은은 7위를 차지했다.
[사진 ⓒ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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