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어느덧 35세 "청첩장 많이 받아…결혼하고 싶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연예인 하면서 힘든 점? 남보라의 허심탄회 큐앤에이 | 촬영 비하인드 썰? 연예인vs사업가? 결혼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다. 이날 남보라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갖고 있는 좌우명이다. 조폭 영화 보면 형님들이 '차카게 살자' 이렇게 문신을 새기지 않냐. 그게 제 좌우명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35살 이 시점에서, 나의 40대를 상상해 본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른 생활' 저의 마음에 항상 새겨져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결혼 생각 있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남보라는 "당연히 있다. 청첩장을 요새 너무 많이 받는다. '나도 결혼하고 싶다' 약간 이런 생각이 들더라. 결혼은 언제나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