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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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뮤직뱅크 컴백, 핸즈업 열풍 "오빠 믿지?" [생생TV]

기사입력 2011.06.24 21:43 / 기사수정 2011.06.24 21:43

박혜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2PM이 잘 노는 클럽 오빠로 깜짝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KBS 뮤직 뱅크에서 2PM은 '핸즈업(Hands UP)'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2PM 전 멤버는 반짝 반짝 빛나는 화려한 의상이는 한 편, 많은 백댄서와 함께 클럽과 같은 분위기의 무대를 연출했다.


 
또한 '핸즈업' 무대 도중 관객석에 난입하는 등 첫 무대임에도 팬들과 하나 되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2PM의 팬들은 모두 '핸즈업'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며 무대를 즐겼다.
 
타이틀곡 '핸즈 업'은 2PM이 최초로 부른 클럽 곡으로 강렬한 전자음과 드럼이 만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반복되며 귀를 감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노래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거침없이 고조되는'핸즈 업'은 2PM 스타일과 매력이 빛을 발하며 원더걸스 소희의 귀여운 내레이션이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엠투엠, 써니힐, 에이핑크, 라니아, 엔트레인, 에이트, 레인보우, 먼데이키즈, 버블시스터즈, 시크릿, 김현중, 지선, 쥬얼리, FT아일랜드, 포맨, 에프엑스, 장재인이 출연했다.
 
[사진= 2PM ⓒ KBS '뮤직뱅크' 캡처]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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