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안유진은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유진은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인 이은지, 미미, 이영지과 함께하고 있다. 안유진은 검정 레깅스로 우월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발리의 풍경과 안유진의 상큼함이 더해져 풋풋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안유진은 귀여운 거울 셀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안유진은 원숭이와 함께 셀카를 찍어 깜찍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를 본 이은지는 "(나)영석이형 슈퍼샤이 왜 추신 건지 물어봐 줘"라고 댓글을 달아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의 우정을 자랑한다.
그러면서 네티즌들은 "안유진 다리 길이 말도 안 된다", "다음 생에는 저 원숭이로 태어나겠다", "'지구오락실' 끝난 지 1개월도 안 지났는데 벌써 그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10월 7일부터 월드 투어 '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안유진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