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이보영은 "여름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흰 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마치 여대생 같은 비주얼과 청순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밤에 찍은 사진 맞아요? 너무 빛나서 그냥 아침에 찍은 사진 같아요", "예쁜 보영 씨 위에 초승달이 빛나고 있네요 강을 건너는 바람은 시원해졌습니까?", "여름밤과 초승달 멋지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남편 지성이 "이 더운 여름날 밤…고생이 많아요~ 나랑 애들만 시원하게 있어서 미안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한편 이보영은 2013년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보영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