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의 김남길과 김준한이 오늘(17일) 유튜브 비보티비 '어서오CEO'에 출연한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김남길과 김준한이 영화 홍보를 위해 유튜브에 출격한다.
성공률 100%의 해결사, 일명 세탁기로 불리는 ‘우진’ 역의 김남길과 열등감에 시달리는 조직의 2인자 ‘성준’ 역의 김준한의 이야기는 17일 오후 5시 유튜브 ‘VIVO TV-비보티비’에서 공개된다.
두 사람은 송은이의 깔끔하고 재치 있는 진행하에 SNS를 뜨겁게 달궜던 과거 사진에 대한 토크를 시작으로 키워드 토크까지 진행하며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정우성 감독과의 만남 등 '보호자'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영화 속 우진과 성준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정우성 감독의 첫 번째 영화 '보호자' 15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비보티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