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가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은숙 작가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해피FM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출연은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송진우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성사됐다. 송진우는 2018년 방송된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공사관 역관 형기 역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15일 광복절이자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 100회 기념으로 성사된 김은숙 작가와 만남에서는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드라마 작가 김은숙과 그의 드라마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김은숙 작가는 평소 방송 출연을 거의 하지 않았던 터라 이번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해피FM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KBS 2라디오(수도권 106.1 MHz)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사진 = KBS, 김은숙 작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