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라이머가 브랜뉴뮤직의 장점을 자신이라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라이머가 새 보스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이머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에 대해 법인화를 한 지는 12년 정도 됐지만 실제 사업은 20년 전부터 해 왔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라이머에게 본인 레이블만의 장점을 물었더니 나라고 했단다.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했다.
라이머는 "특히 음악 레이블에서 헤드 프로듀서 역할이 중요하다"고 운을 떼더니 브랜뉴뮤직의 장점이 자신인 이유를 한참 동안 설명했다. 전현무는 "말이 많다. 나 지금 두 번 딴 생각했다"고 했다. 추성훈 역시 중간에 안 들었다고 했다.
라이머와 절친한 마이티마우스 쇼리는 라이머가 첫 솔로곡을 제작해줬다고 했다. 쇼리는 "그걸 지금까지 생색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