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2 20:50 / 기사수정 2011.06.22 20:50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강정석기자] 강원도에 엄태웅의 이름은 딴 길과 광장이 만들어진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엄태웅의 소속사측은 "최근 강원도 철원군 측이 한탄강 줄기의 호텔형 펜션 인근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를 '엄태웅 로드'로 정하고 '엄태웅 광장'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엄태웅의 소속사 측은 "엄태웅이 철원군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며, 오는 26일 한탄강 마당바위 입구에서 '엄태웅 로드'의 표시판 제막식과 한탄강 중류의 고석정 강단에서 엄태웅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아울러 '엄태웅 광장'에는 엄태웅의 핸드프린팅 명판을 비롯해 핸드프린팅 표지판, 포토존, 엄태웅 벤치, 갤러리 등이 조성된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군 측은 이번 '엄태웅 로드'와 '엄태웅 광장'를 통해 국민 레저 붐 조성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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