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소희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가운데, 트와이스(TWICE) 정연이 팬심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10일 새벽 "아이고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6주년을 기념한 메시지북의 표지가 담겼다.
이와 함께 한 만화의 짤을 이용해 "모자란 사람이지만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정연은 "언..언니가 꿈에 나왔어요...."라는 주접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앞서 정연은 지난 4일 진행된 한소희의 라이브 방송 당시에도 등장해 "너무 사랑해여. 팬이에여. 조심스레 고백하고 갑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한소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