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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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태진아 부인으로 오해 "데뷔 9년차 최대 굴욕"

기사입력 2011.06.22 09:34 / 기사수정 2011.06.22 09: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마야가 태진아의 부인으로 오해 받았다.

오는 22일 방송될 SBS '온에어'에는 최양락과 정찬우가 진행을 맡았으며, 첫 게스트로 태진아와 마야가 출연했다.

이날 마야는 이하정 아나운서과 화촉을 올린 영화배우 정준호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는 새신랑 정준호가 결혼식에서 태진아와 마야를 어머니에게 소개하는 자리에서 평소 태진아의 팬이었던 어머니가 마야를 알아보지 못했고, 태진아 옆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태진아의 부인 '옥경이'로 착각해 데뷔 9년차 가수 마야는 굴욕의 주인공이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칫 오해 할수도 있겠다", "소속사사장과 가수 관계라 사석에도 함께 참석해서 그런듯 하다", "데뷔한지도 꽤 되었는데 못 알아보다니 굴욕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에어'는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에 첫방송된다.
 


 [사진 = 마야-태진아 ⓒ SBS]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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