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단아' 조여정 이중생활? '섹시바니'로 깜짝 변신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배우 조여정이 청순, 도도한 이미지를 벗고 화끈한 이중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조여정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똑 부러진 커리어우먼 이미지를 벗고 '섹시 바니'로 변신해 풍만한 몸매를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21일 방송된 4회에서 최여진(박서연 분)-최송현(강현주 분)과 180도 변신한 도발적인 모습이 공개했다.

특히 조여정은 귀여운 바니 머리띠와 스팽글 장식된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최송현은 가슴골이 깊게 파인 파격 드레스를 입고 최여진은 과감한 붉은 드레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사랑을 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라는 호평을 이어가며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사진 = 조여정, 최송현, 박서연 ⓒ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