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1 22:39
6월 21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당구 스타 차유람이 중학교 중퇴에 대한 심경을 밝혀 화제다. 그녀는 당구에 몰입하기 위해 중학교 2학년 때 중퇴를 결정했다며, 학창시절 추억을 만들지 못하고 훈련에만 매진한 자신의 삶이 후회스러웠다고 고백했다.
▶ 차유람, 중학교 중퇴 후회 "또래들이 부러웠다"
21일 YTN 뉴스 '만나고 싶었습니다' 코너에 출연한 차유람 선수는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차유람은 중학교 중퇴에 대해 "중학교 2학년 때 스스로 결정했다. 아버지에게 '학교 다니기 힘들겠다'고 말했더니 아버지가 '네가 하는 선택에 책임을 져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자퇴하고 정말 많이 후회했다"고 밝힌 차유람은 "18-19살 무렵, 훈련에 지치고 찌들어 있는 상태에서 훈련을 하러 갈 때, 여고생 서너 명이 떠나갈 듯이 웃는 것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차유람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가 10월에 있다. 그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고 당구와 포켓볼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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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지금 멋지십니다 힘내세요 // skyy****
▶ 역시 뭐든지 그냥 되는게 없군요 - 친구가 없고 또래와 다른 생각을 하고 산다는게 때로는 외롭고 힘들겠지만 차유람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있고 한국을 대표하는 국대 당구선수 이며 무보정 얼짱임!! 계속 응원 할게요 화이팅!!! // ID : i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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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영 볼살이 감쪽같이 실종돼 화제다.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이었던 강지영이 최근 눈에 띄게 얼굴 살이 빠진 사진을 올린 것. 이에 강지영의 팬들은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건강 악화를 걱정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의 볼살이 감쪽같이 실종된 사진이 화제다.
강지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볼살 실종 사진을 공개하면서 "드디어 해가 지고 있네요! 오늘 참 더웠죠? 이제 본격적인 일본 활동 시작이에요! 다녀올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지영은 갸름한 얼굴에 화장기 없는 민낯의 순수한 미모의 모습이다.
한편, 카라 강지영 볼살 실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 아픈거 아냐?", "지영아 아프면 안돼", "살 엄청 빼나 보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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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영님 왜! 볼살이 빠지셨나요? 안쓰럽네요.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인가요? 스케줄도 조금씩 조정하면서 하시죠~!! 앞으로 일본활동 잘 하시고요. 항상 응원할게요. 강지영 화이팅!! // ID : haeo****
▶ 어떻게 이렇게 변하실 수가 있지?? // ID : gh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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