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지성, 아들딸과 주말 데이트…"우리 가족 첫 네컷"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사랑스러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성은 6일 "우리 가족 첫 인생네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과 이보영은 딸, 아들과 함께 셀프 촬영으로 네 컷 사진을 남긴 모습이다. 남매와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훈훈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부는 브이 포즈와 하트 포즈를 취하며 딸,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이는 가족", "너무 귀여워요", "너무 러블리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6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다. 2015년과 2019년 각각 딸과 아들을 얻었다. 이보영은 현재 차기작 '하이드'를 촬영 중이다.

사진=지성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