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여러 스타들이 홍현희의 아들 돌잔치에 참석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채널에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의 돌잔치 참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준범을 품에 안고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조혜련의 축하무대에 여러 여자 개그맨들이 함께 했고, 이효리는 "개그우먼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축하무대에는 김민경에 이어 이은형, 오나미, 김지민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이효리는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과 함께하며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축하무대를 한 조혜련은 "똥별 준범이 돌 진심으로 축하해. 현희 이쓴! 자랑스럽다. 너무 기쁘다"라고 축하인사를 했다.
배다해 역시 "준범이 진짜 너무 예쁨, 울지도 않고 박수 계속 치고 이렇게 이쁜 아이를 낳았어! 돌 축하해요, 이 가정에 축복 계속 가득하길, 그리고 사심 가득 팬심 김용명님, 오은영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날 돌잔치 MC를 본 김용명과 홍현희와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함께 한 오은영 박사가 담겨있다.
김지민 또한 "준범아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며 "돌잡이도 축구공 잡고! 잔치하는 내내 한 번도 울지도 않고! 대단해, 사랑해 준범아"라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효리, 배다해, 오상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