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체육회' 오늘(4일) 첫방송…'귀염뽕짝 원정대'는 月 밤 10시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TV조선 평일 저녁 예능 편성이 변경된다.

4일 TV조선은 "오늘(4일) 밤 10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정조준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가 첫방송된다"고 알렸다.

이어 "한편, '귀염뽕짝 원정대'는 오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선체육회'는 TV조선 최초 스포츠예능국의 일원이 된 전현무, 허재, 김병헌, 이천수가 종편 최초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축구 대표팀의 A매치 해설, 스타 인터뷰를 진행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손흥민, 이강인, 조규성 등 스타 스포츠 선수들의 인터뷰 등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본래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됐던 '50살 나이 차' 나는 트롯 선후배가 전국 팔도를 여행하며 노래하는 친환경 우정 여행 음악 버라이어티 '귀염뽕짝 원정대'는 월요일 오후 10시로 편성이 변경됐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