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최고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루이비통은 1일, 'j-hope and the Keepall'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달 공개됐던 '제이홉 X 키폴 트래블 캠페인' 화보의 영상 버전으로, 루이비통 앰버서더인 제이홉은 키폴 백을 들고 안무를 선보였다.
그는 리듬감 넘치는 드럼 비트를 배경으로 키폴 백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다양하고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홉 X 키폴 트래블 캠페인' 공개 당시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제이홉이 첫 루이비통 캠페인으로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는 예술가로서 제이홉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것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제이홉은 현재 강원도 원주 육군 36보병사단 신병교욱대대의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오는 18일에는 지난해 발표했던 첫 정규 솔로앨범 '잭 인 더 박스’의 피지컬(CD)'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루이비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