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X소유, 신흥 다이어트 아이콘 등극 '간헐적 단식+운동'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와 씨스타 출신 소유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국은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슈취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슈가는 최근 솔로로 컴백한 정국에게 "요즘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정국 역시 "그게 좋다고 하더라. 건강에"라고 관릴법을 밝혔다.

또한 정국은 "제가 다이어트에 관해 찾아보다가 간헐적 단식 이론을 빠삭하게 공부했다"도 강조했다. 이어 정국은 "20시간 공복, 4시간 식사로 하고 있다"며 "그렇게 강박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국은 최근 솔로 싱글 '세븐'을 발표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주째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음악방송 '인기가요'에도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매력적인 비주얼을 유지하기 위해 간헐적 단식을 하며 관리에 힘쓰고 있다. 

소유 역시 자신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소유는 씨스타 활동 시절부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보여줬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소유는 최근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하루에 메추리알 4알을 노른자 빼고 먹었다. 거의 굶었다. 한 달도 안 돼서 8kg을 뺐다"고 극단적 다이어트법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소유는 유튜브 채널에 일명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스텝밀을 직접 들여 운동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단순한 식이요법이 아닌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를 하며 건강한 몸매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