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가 '엠카'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가 오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이들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로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182만 2,02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데뷔 앨범 최고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제로베이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3관왕, 국내외 음원 차트 진입,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182위로 첫 진입했다.
오는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15일 첫 팬콘서트 '2023 ZEROBASEONE FAN-CON'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만 8천 석을 초고속으로 매진됐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플래닛' 데뷔조로,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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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