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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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피장' 하이키, 30일 컴백…"내면의 건강함" 미니 2집 발매

기사입력 2023.08.01 09:4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8월 30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1일 오전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는 30일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을 발매한다.

이와 더불어 하이키는 공식 SNS에 분홍색 선물 상자가 가득 담긴 'Seoul Dreaming'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하이키의 컴백은 약 7개월 만이다. 하이키는 데뷔 1년 만인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는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4세대 걸그룹 신흥 강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건사피장'은 발매된 지 약 6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국내 각종 음원 차트 톱100 상위권을 유지하며 '중소의 기적'이라는 타이틀을 입증하고 있다.

이후 하이키는 약 20여 개 대학 축제를 시작으로 봄·여름을 대표하는 각종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사진=GLG,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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